하늘누리 교회는 세대와 세대를 연결하고, 교회와 가정을 연결하고, 주일과 평일을 연결하며, 믿음과 세상을 연결하는 통전적 접근을 통해 궁극적으로 구세주 예수 안에 연결되는 통합된 믿음과 삶을 추구합니다.
동행
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변하지 아니하는 가치를 자녀 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해 우리는 함께 예배하고 함께 섬기며 함께 자라갑니다. 공동체 성경읽기와 디너처치 모임은 그러한 신앙전수의 장입니다.
환대
하늘누리 교회는 작은 자와 나그네를 환대하며 이 땅에서는 누구나 순례자임을 고백합니다. 취하여 쌓으려 하지 않고, 나누며 섬기려 하는 이유는 우리의 영원한 집이 하늘에 있기 때문입니다.
포용
하나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주셨습니다. 그 사랑을 따라 세상을 품고 사랑하며 지키고 보존하여 하나님의 통치가 숨김없이 드러나도록 세상 속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대표목사 소개
김대진 목사
김대진 목사와 박자연 사모는 두 딸 소은, 유은과 함께 용인 동백에 살고 있습니다. 음악과 영화를 좋아하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보드게임을 하는 것을 즐거워합니다. 언제가 될 지는 알 수 없으나 네 식구가 함께 스페인과 이스라엘을 방문하여 여행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김대진 목사는 건국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에이드 기술연구소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으나, 평생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가르치는 일에 소원을 두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 진학하여 목회학을 공부한 후 장로교 합신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오랜 기간 파이디온 선교회에서 기독교교육 전문가로 사역하다 도미하여 댈러스신학교(Dallas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서던침례신학대학원(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교육목회학 박사 과정을 공부하고 귀국, 싱크와이즈 교육목회 연구소를 설립하여 세대통합 사역의 1세대 전문가로 조국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저서로 '교회가 그립습니다'(아르카, 2022)가 있고, 목회와 신학, 묵상과 설교, 월간 목회, 국민일보 등에 글을 보태거나 큰숲맑은샘, 생명의 삶 큐티 월간지 연재 등을 통하여 묵상과 통찰을 나누고 있습니다.
가정과 교회를 싱크시켜야 하는 성경적 기준과 원칙들을 가정처럼 편안한 언어와 필치로 정리한 이 책은 참으로 시의적절하다. - 정갑신 목사, 예수향남교회
답답해 숨을 쉴 수 없을 것 같았던 우리 입에 산소 마스크를 씌워주는 것 같다. - 김명호 목사, 대림교회
세대통합 사역의 A부터 Z까지 모두 다루고 있다. - 안진섭 목사, 새누리2교회
머리에 빛을 비춰주면서도 가슴을 뜨겁게 하는 책. - 이재기 목사, 사랑빚는교회
진정한 세대통합이 무엇인지, 우리가 가야 할 길이 어떤 길일지까지 설명합니다. - 이정현 목사, 청암교회
이것은 부모 자신을 살리고 자녀를 살리는 길이다. - 신현빈 대표, 디모데성경연구원
다음세대 목회의 방향을 선명히 보여주는 책이다. - 신형섭 교수, 장로회신학대학원
‘가정 사역’ 수업을 가르치면서, 자신 있게 소개할 책이 출간되어 기쁘다.
- 이동열 교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자녀 교육은 단순히 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공동체의 문제인 것을 알게 해준다.
- 정재영 교수,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그는 교회가 나아갈 길을 만들어내는 탁월한 교회교육 전문가이다. - 이종국 대표, 한국 어와나